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죠지 토키 (문단 편집) == 논쟁: 무의미한 활약이었는가? == * 희생할 필요가 없었다 누가 보더라도 선봉전에서 '''가장 고생한 인물'''이지만.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리해서 테루의 연장을 끊으려 하거나 쿠로를 서포트하기보다, 확실하게 2위 사수를 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잡았으면 이렇게 고생할 필요도 없었다는 의견이 있다. 생각해보면, 애시당초 1순예지가 이능력이니까 1순 뒤만 계속보면 쏘이지도 않고 미야나가 테루의 마작이 거의 쯔모하는 마작인걸 생각하면, 두배 지불하는 오야만 적절히 예지로 피해내면 '''나머진 테루가 알아서 밟아준다'''. 미야나가 테루가 두 학교를 토비시켜버리기 충분한 능력을 가진 괴물인 걸 생각하면 이쪽이 훨씬 더 이득이다. 굳이 지금 무리해서 2순, 3순 뒤를 보면서까지 대국할 필요가 없다.[* 차라리 결승전까지 체력보존도 할 겸 비장의 기술을 아껴두는게 훨씬 더 이득이다.] 어떻게 보면 일단은 아치가편이니까 아치가를 결승에 올리기 위해 무리해서 친다는 스토리로 간 셈. 이것도 주인공 보정인 셈이다. 거기다 테루한테 능력이 추가로 있다는 떡밥이 뿌려지면서 정말 목숨걸고 싸운보람이 없게 되었다. 준결승에서 토키는 타가와 협력해서 테루를 저지한다는 개념을 알긴 했지만 사실 이 전략은 어디까지나 '''타가가 협력에 동조한다'''는 전제조건이 깔려 있어야 한다. 명색이 결승전인데 다들 자기 실력에 자신이 있을것이고 사실 [[하라무라 노도카|눈치없는 놈]] 한 명으로도 판이 얼마든지 엉망이 될 수 있다.[* 정작 쿠로는 토키와 하나다가 서포트 해준 걸 몰랐던 것만 봐도...] 게다가 솔직히 말하면 타가와 협력한다는 사시코미식 전략은 확인하지 않아도 조금만 머리굴려도 알수가 있다. * 반론 다만 위 내용은 결승진출이 가장 큰 목적이던 아치가의 입장에서의 시각이다. 센리야마의 입장에서 보면, 결승진출 따위는 당연한 거고 당면한 목적을 시라이토다이 꺾기에 두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아치가편 13화에서 [[아타고 마사에]]가 센리야마의 목표는 결승이 아니라 최고가 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기 때문에 이는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토키는 이미 준결승전 전반전의 시점에서 심리적으로 이미 꺾이려고 하고 있었으므로, '''시라이토다이를 이길 방법'''에 골몰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센리야마와 시라이토다이가 결승에 진출했을 경우를 생각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B블록에서는 린카이 여고가 올라올 것이며, 선봉은 그 츠치가이토 사토하이다. 센리야마와 토키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테루에 대한 공략법을 정립해 두지 않고 회피하기만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경기인 결승에서 작년 개인전 1,3위와 대책없이 싸워야 하는 셈. 이 방법은 누가 봐도 우승을 위한 상책이 아니다. 또한 토키는 준결승전을 거치면서 타가를 이용하여 톱을 저지한다는 개념을 깨달았기 때문에 결승에 진출한다면 이 방법을 이용하여 사토하와 함께 테루를 막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사시코미식 전략을 고려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성장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1위 아치가, 2위 시라이토다이로 결정나고 결국 토키의 노력은 결실을 맺지 못했다. 능력의 개발이라는 결과만 놓고보면 꽤 아쉬워지는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